
2차 실업인증은 구직활동과 구직외활동 중 택 1을 하면 받을 수 있어요. 구직활동 할 만한 곳을 못 찾았어요. 여름 휴가철이라 구인내는 회사도 드물고 경력이라고 해봐야 단기 알바가 전부인 50대 아줌마는 공개이력서에도 전화 한 곳 오지 않아요. 아이 낳기 전에 했던 일은 꿈도 못꾸고 하고 싶은 일은 문턱이 높아요.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.
그 와중에 2차 구직급여를 받았어요. 28일치. 구직외 활동이 인정되어서 다행이죠. 직업선호도 검사를 온라인에서 일주일전에 했고 실업인정일에 결과지를 제출했어요. 잘못했을까봐 걱정됐는데 바로 핸드폰으로 정상적으로 제출 되었다고 문자오더라고요.

온라인에서도 이렇게 바로 알 수 있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살짝 불안하긴 했어요.

구직급여는 다음날 바로 들어왔어요. 두달동안 1차 구직급여 50만원으로는 생활하기 힘들것 같아요. 퇴직금 받아서 다행이었는데 실직대비해서 조금씩 여유자금으로 준비를 해두셔야 할 것 같아요. 전 비상금이 말라가서 심적으로 부담감이 조금 있었어요. 이번에도 별탈없이 감사히 받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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